모두 7명의 후보자가 최종 경합하며 20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선거가 치러졌다.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됐었다.
강호동 조합장은 이성희 현 중앙회장과 맞붙었던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장을 내밀었다. 강 조합장은 농민신문 이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으로 농축협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2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. <저작권자 ⓒ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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